(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28일 오후 1시 20분께 대전 중구 선화동 하상도로 입구에서 충남의 한 고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을 태운 버스가 높이 제한 시설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A(16)군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높이 제한 시설물을 발견하지 못하고 하상도로로 진입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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