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29일 경남지역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경남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2∼16도를 기록하겠다.
또 이날 비는 남해안에서 10∼40㎜, 경남내륙에서 5∼20mm가 내린 뒤 밤부터 차차 그치겠다.
전국의 대기순환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창원기상대 관계자는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다소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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