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9일 부탄 로타이 셰링 국무총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최근 부탄 장애인 선수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장비를 제공했고, 이에 부탄 정부는 그 공로를 인정해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26일 부탄 팀푸 룽텐잠파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부탄 패럴림픽 데이 행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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