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 배우 지진희가 30일 신생 기획사 이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했다.
1999년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데뷔한 후 다양한 영화, 드라마에 출연한 그는 올 하반기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엣 주인공 박무진을 맡아 대통령 권한대행 자리에 오르는 인물을 표현할 예정이다.
▲ EBS(사장 김명중)는 지난 29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혁신 문화 확산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사회혁신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포용성장의 동력이 될 사회적경제기업의 모델을 제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회적경제 인식 제고를 위한 영상과 음원 등 콘텐츠 개발, 청소년 교육용 콘텐츠 공동 기획과 개발 등이다.
▲ 배우 이시아가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배우 진세연, 박은혜가 소속된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이시아와 전속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시아는 사전 제작 드라마 '사자'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배우 조재윤이 투자정보플랫폼 에임리치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30일 밝혔다.
드라마 'SKY 캐슬'과 예능 '도시경찰' 등으로 인기를 얻은 조재윤은 OCN '구해줘2' 출연을 앞뒀다.
▲ SBS는 방송에 나온 맛집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방탄맛집'(방송을 탄 맛집)을 개설했다고 30일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방송에서 모자이크로 가려졌던 간판을 보여주고 가격, 그리고 방송에서 소개되지 않은 다양한 메뉴 등 정보를 제공한다. 가게를 찾아가는 방법과 주변 볼거리도 소개하며 외국인들이 맛집을 찾아가게 영문 서비스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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