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남양주시는 다음달 1∼20일 2018회계년도 세입·세출 예산을 검사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남양주시 세입액은 2조329억원이고 세출액은 1조5천33억원이다.
앞서 남양주시의회는 자치위원장, 전 시의원, 세무사, 회계사 등 5명을 결산 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들은 남양주시가 지난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했는지 확인하는 등 재정 운영 적법성과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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