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 배우 김민정이 에잇디크리에이티브가 설립한 배우 전문레이블 WIP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에잇디크리에이티브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김민정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에는 감우성, 유인영, 정강희, 박신아 등도 소속됐다.
▲ 가수 겸 배우 진영이 MBC TV 장애 인식 개선 프로그램 '우리동네 피터팬'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한다고 소속사 링크에잇엔터테인먼트가 30일 밝혔다.
진영은 소아마비로 거동이 불편하지만 열심히 가게를 꾸리며 사는 사람 등의 사연을 전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피터팬'은 매주 목요일 오후 12시 25분 방송.
▲ 배우 배종옥, 윤소이, 이희준, 서지혜 등과 드라마 작가 노희경이 다음 달 4일 오후 2시 강남역 9·10번 출구에서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거리모금에 참여한다고 홍보사 쉘위토크가 30일 밝혔다.
이들은 연 2회 거리 모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개그맨 김병조와 가수 난아진, 싱어송라이터 임현정, 필로스, 어쿠스틱 듀오 쁨 등의 무대도 마련된다.
▲ 한국언론학회(회장 이재진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다음 달 2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방송말의 바람직한 개선안에 대해 논의하는 세미나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세미나 사회는 심미선 순천향대 교수가 맡으며 김성규 서울대 교수와 홍경수 순천향대 교수, 이완수 동서대 교수 등이 발제자로 나서 드라마 언어가 지역 출신 청년에게 미치는 영향, 방송뉴스 언어의 문제점 등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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