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북한은 1일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조금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양강도와 함경북도의 일부 지역에서 오전에 약간의 비가 내린 후 맑겠으며 그 밖의 지역은 주로 맑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6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22, 10
▲중강 : 구름 조금, 18, 10
▲해주 : 구름 조금, 22, 10
▲개성 : 구름 조금, 23, 10
▲함흥 : 구름 조금, 25, 10
▲청진 : 구름 조금, 2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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