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vN은 배우 겸 가수 이혜리와 배우 김상경이 올 하반기 방송할 오피스 코미디극 '미쓰리'에 출연한다고 1일 밝혔다.
'미쓰리'는 말단경리에서 졸지에 대표이사가 된 이선심이 위기에 빠진 회사를 일으키기 위해 오합지졸 직원들과 고군분투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1년 8개월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이혜리는 이선심을, 김상경은 현실주의자 부장 유진욱을 연기한다.
연출은 OCN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등을 만든 한동화 PD가 맡고 극본은 박정화 작가가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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