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부산 상징성과 상품성이 결합한 경쟁력 있는 우수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자 '2019년 부산 대표관광기념품 10선'을 공모한다.
시는 상품화 가능한 완제품을 중심으로 부산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선정해 시 주관 축제와 행사 때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안정적인 유통경로를 확보하고 판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부산항 축제(5월 25일~5월 26일)에서 관광객 선호도 조사를 하고 외부 전문가 심사를 추가해 최종 10개 상품을 선정한다.
부산-양산 하수처리장 공동이용 사업 특별교부세 4억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부산시-양산시 하수처리장 공동이용 사업'이 2019년도 지방 상하수도 경영효율화사업 최종 심사를 통과해 특별교부세 4억을 받는다.
부산시가 공모 신청한 사업은 양산시 동면 5개 마을 정화조와 마을 하수처리장을 폐쇄하고 부산시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일괄 처리하는 것이 목적이다. 부산 식수원인 수영강 상류부 회동수원지 수질 개선과 해당 마을 주민 생활 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에 지원받는 특별교부세는 회동상수원 보호구역 내 진행 중인 오수관로 설치사업에 사용된다.
올해 부산문화상 주인공을 찾습니다…10개 부문 시상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한 문화 예술인을 발굴·시상하는 '제62회 부산시 문화상' 후보자를 7월 15일까지 공모한다.
시상부문은 인문과학, 자연과학, 문학, 공연예술, 시각예술, 전통예술, 대중예술, 공간예술, 체육, 언론·출판 총 10개 부문에 분야별 1명씩 선정한다.
부산시 문화상은 1957년 과학, 문학, 미술, 음악, 사진·공예, 체육 분야에서 지역 문화 발전과 시민문화 의식 고취에 기여한 사람을 찾아 시상했다. 현재까지 수상자는 381명이다.
부산은행 출산 축하 2천명 금융바우처 2만원 지원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지난 29일 부산시 국제의전실에서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공동으로 '부산아이 다가치키움(출산 축하 금융바우처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융바우처 지원 사업은 2018년 이후 출생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해당 자녀 명의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동이체 등록 시 1인당 2만원 금융바우처를 선착순 2천명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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