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 국제사격장이 오는 4∼5일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대구 컬러풀 페스티벌 기간 스크린 사격 무료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스크린 사격은 연평균 2만2천명이 대구 국제사격장을 찾아 즐기는 신개념 레저 스포츠다.
연령 제한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다.
대구 대표 축제인 컬러풀 페스티벌에는 국내외 86개 팀 5천여명이 참가해 거리 퍼레이드, 거리예술공연 등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사격이 새로운 놀이문화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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