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일 오전 국회에서 청년 정책을 논위하기 위한 당정 협의회를 개최한다.
협의회에서는 국가 차원의 중장기적 청년 정책 로드맵 수립, 부처별 청년 대상 정책을 총괄할 통합 컨트롤타워 구축, 청년 소통 체계와 정책 역량 강화 방안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당에서는 홍영표 원내대표와 박주민·김해영 최고위원, 조정식 정책위의장, 김병관 청년미래기획단 간사, 이철희 원내수석부대표,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 유동수 정무위원회 간사, 장경태 청년위원장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서는 이용선 시민사회수석이 각각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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