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북한은 2일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양강도와 함경북도의 일부 지역에서 1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 기온은 10도였으며, 낮 최고 기온은 24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24, 0
▲중강 : 맑음, 23, 0
▲해주 : 맑음, 24, 0
▲개성 : 맑음, 25, 0
▲함흥 : 맑음, 28, 0
▲청진 : 맑음, 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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