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 충남 계룡대 무궁화회관에서 원인철 참모총장 주관으로 '일-가정 양립지원'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육아시간 제도를 활용하는 남성 장병과 군무원, 그 자녀들을 초청해 '아빠와 커플티 만들기' ,'군악대 동요 공연', '비눗방울 버블쇼', '명랑 운동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갑숙 공군 양성평등센터장은 "앞으로도 공군 장병과 군무원들이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며, 가정에도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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