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반포역에 철도 동호인 문화 공간 생긴다

입력 2019-05-02 11:15  

서울 지하철 반포역에 철도 동호인 문화 공간 생긴다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7호선 반포역 지하 1층에 지하철·철도 동호인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30일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복합문화공간은 연면적은 135㎡에 철도 모형(디오라마), 게시판, 휴게실, 전시 공간 등을 갖췄다.
전시 공간에는 동호인이 소장한 열차 모형, 기념 승차권, 지하철 캐릭터 등이 전시된다.
공사는 반포역에 운영 중인 지하철안전체험관과 연계해 동호인을 위한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대형 동호회들과 세부적인 운영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