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신보건 분야 간담회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울릉도 사업현장 점검
▲ 이향희 노동당 울산시당 위원장은 5월 1일 129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 조례에서 '근로'라는 표현을 '노동'으로 변경하는 조례 일괄 개정을 촉구한다"고 밝혀.
이 위원장은 "일제 잔재인 '근로'라는 명칭은 사회 곳곳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다"며 "'근로'는 일제강점기 '근로 정신대', '근로 보국대' 등 일제가 식민지배 논리를 위해 사용한 용어로 군부독재가 노동자를 착취하고 노동운동 확산을 막기 위해 '근로'라는 명칭을 다시 사용했다"고 주장.
▲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2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방문해 하인성 청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
황 의장은 "예비창업자를 위한 신사업 창업 사관학교 설치 필요성에 대해 시와 검토해 보겠다"고 밝히고,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는 성공적인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시의회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강조.
▲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사회적경제위원회(위원장 임청)는 지난 2일 울산시당 대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사회적 경제'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
간담회는 정부 종합 계획과 울산시 사회적 경제 지원정책을 공유하고 관련 제도와 정책을 제안하는 의견 수렴 자리로 마련.
임청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문재인 정부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100대 국정과제 하나로 채택하고 범부처 차원의 종합대책으로 추진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사회적경제위원회를 상설위원회로 승격시키고 민주연구원 내 '사회적경제센터'를 지난해 1월 출범했다"고 소개.
그는 "관련 단체 의견을 정리해서 울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으로 최선을 다하는 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혀.
▲ 김시현 울산시의원은 지난 1일 환경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김 의원은 "울산은 미세먼지 농도보다 성분과 질의 문제가 큰 특별한 지역"이라며 "울산만의 미세먼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
▲ 윤덕권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시 의사당에서 김하영 한국프로사진협회 울산광역지회장과 함께 지역 사진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한 간담회에서 "시의회가 지역 사진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
간담회에서는 울산 사진업계 실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육성 방안을 놓고 토론.
김하영 지회장은 "사진을 단순하게 문화나 예술 분야로 국한해 보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다문화나 저소득층에 대한 봉사, 출산 장려 홍보 등 정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많다"며 사진산업 진흥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정희시 위원장)는 지난 2일 도의회에서 도와 시·군 정신건강 복지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발전 방향 등을 논의.
정신건강 복지센터 관계자들은 정신질환자의 적시 치료, 효과적인 사례관리를 위해 정신건강 보건센터의 공공성 강화, 사회안전망 및 인프라의 촘촘한 구축 필요성을 강조.
이를 위해 도, 도립정신병원, 도 의료원, 정신건강 복지센터, 경찰서 등의 유기적인 협업 시스템과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공 정신보건 의료재단' 설립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
간담회에는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해 정혜숙 도 정신보건팀장, 윤미경 도 정신건강 복지센터 부센터장, 시·군 정신건강 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
▲ 대구시의회는 3일 제266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어 '대구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안' 등 21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
시의회는 이날 '대구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 개정안'을 원안 가결해 어린이 건강을 위해 유치원·어린이집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
또 메디시티 대구 조성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관 지원을 위한 메디시티기금 존속기한을 2024년 6월까지 5년 연장하기로 의결.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최근 울릉도를 찾아 주요 사업현장을 점검.
소속 위원들은 최근 개통한 울릉일주도로를 둘러보고 울릉공항 추진상황을 보고받아.
또 울릉119안전센터를 찾아 직원들의 애로점을 청취하고 격려품을 전달했으며 여객터미널, 케이블카 등에서도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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