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북한은 4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의 지역이 맑고 더운 날씨를 보이겠지만, 북부 내륙지역과 함경북도 지방을 제외한 곳은 오후부터 다소 흐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27, 10
▲중강 : 구름 조금, 28, 10
▲해주 : 구름 조금, 25, 10
▲개성 : 구름 조금, 26, 10
▲함흥 : 구름 조금, 25, 10
▲청진 : 구름 조금, 1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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