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5일 오전 3시 20분께 강원 춘천시 석사동 애막골 등산로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은 소방과 함께 헬기 1대와 진화인력 80여명을 투입해 오전 4시 45분께 불길을 잡고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
이 불로 산림 500㎡가 탔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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