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한국문학평론가협회(회장 오형엽)는 오는 25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문과대학에서 '불화(不和), 비평의 존재 방식'을 주제로 2019년 학술대회를 연다.
대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은 문학 비평이 매체, 대중, 세대 등과 불화하는 현상을 주목하며 문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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