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현대해상[001450]은 고객의 자발적인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모바일 서비스 '하이헬스챌린지'를 확대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월 출시돼 현대해상 간편건강암보험 가입자에게만 제공됐던 하이헬스챌린지는 지난 2일부터 전체 건강보험 신규 계약자(월납 보험료 3만원 이상)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기초 설문을 통해 개인의 건강관리 포인트를 파악, 총 35가지 커리큘럼에서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글로벌 건강관리 전문기업 눔의 건강 전문가 '하이헬스코치'가 1대1로 배정돼 앱 상담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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