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마하 와찌랄롱꼰(라마 10세) 태국 국왕의 대관식이 4일 방콕 시내 왕궁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태국 왕실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1950년 선친인 푸미폰 아둔야뎃 전 국왕의 대관식 이후 69년 만에 치러진 이 날 대관식은 수 세기부터 전해 내려온 불교 및 힌두교의 전통에 따라 치러졌다. bjbin@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마하 와찌랄롱꼰(라마 10세) 태국 국왕의 대관식이 4일 방콕 시내 왕궁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태국 왕실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1950년 선친인 푸미폰 아둔야뎃 전 국왕의 대관식 이후 69년 만에 치러진 이 날 대관식은 수 세기부터 전해 내려온 불교 및 힌두교의 전통에 따라 치러졌다. bjbi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