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몬스터 시리즈'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천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버거킹 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메뉴인 '몬스터 시리즈'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3일 만에 10만 개, 한 달 만에 100만 개 판매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면서 1년 누적 판매량 1만1천개를 기록했다.
몬스터 시리즈는 소고기 패티와 크리스피 치킨 패티, 베이컨 등 세 가지 고기 맛이 매콤한 디아블로 소스와 어우러진 프리미엄 버거다.
버거킹은 "몬스터 시리즈는 버거킹 코리아 자체 개발 메뉴 중 최단시간 1천만 개 판매 돌파 기록을 세운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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