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북한은 8일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개겠으며, 낮 동안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비교적 강하게 불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 기온은 9도였으며, 낮 최고 기온은 24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24, 20
▲중강 : 구름 조금, 25, 10
▲해주 : 구름 많음, 22, 20
▲개성 : 구름 많음, 21, 20
▲함흥 : 구름 조금, 28, 10
▲청진 : 구름 조금, 2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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