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는 10일 오후 2시 통일부 하나원 회의실에서 서울 서북병원과 북한이탈주민 결핵 전문 치료 및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탈북민의 결핵 치료 지원(환자 후송, 홍보 등), 치료 중단자 추적과 협력 병원에 입원 지원, 신속한 결핵 치료와 결핵 관련 진료·상담 제공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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