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10일 오후 4시 7분께 서울 성동구 행당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45분여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아파트 주민 노모(37) 씨가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 이송됐고, 주차돼 있던 차량 1대가 전소되고 2대가 반소되는 등 약 2천5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사고 당일 1차 합동 감식을 벌인 경찰과 소방 당국은 13일 2차 감식을 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성동구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차 3대 불타고 1명 병원 이송/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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