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는 오는 14∼16일 주한미군 장병 50명을 대상으로 경기·강원지역 안보현장 견학과 문화체험 행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된 행사로, 참가자들은 안보현장인 을지전망대와 제4땅굴을 견학하고 육군과학화 전투훈련단에서 전투체험을 할 예정이다. 이어 평창 어름치마을에서 백룡동굴을 탐방하고, 양평 여물리 마을에서는 송어잡기, 딸기 찹쌀떡과 가래떡 피자 만들기 등도 체험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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