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금융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혁신조직에 대한 투자·육성 프로그램인 '인클루전 플러스 솔루션 랩(Inclusion Plus Solution Lab)'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금융포용을 위한 혁신 상품이나 서비스,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조직이라면 사회적 기업이나 비영리단체 등 설립 형태와 관계없이 이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조직은 12주간 컨설팅과 멘토링을 받게 되고, 수료 후 임팩트투자 프로그램인 '딜 쉐어 라이브(Deal Share Live)'에 참가해 사업 확대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평가 상위 5개 조직에는 총 5억원의 투자가 이뤄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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