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면세점은 내달 30일까지 마블 캐릭터를 활용한 '쇼핑 히어로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우선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 헐크 등 마블의 히어로 캐릭터를 활용해 매장을 꾸몄다.
명동점에서는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마블의 캐릭터 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월드타워점에는 실물 크기 마블 히어로와 함께 사진을 찍는 공간이 마련됐다.
구매 고객에게는 마블 히어로가 인쇄된 한정판 쇼핑백을 제공한다.
또 내국인 고객이 명동 본점과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 제주점에서 600달러 이상 구매하면 스마트폰에 부착해 쓸 수 있는 마블 링홀더(13일부터)와 마블 로고 컵(6월 10일부터)을 증정한다.
월드타워점에서는 7월 31일까지 1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기 마블 히어로 피겨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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