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7⅓이닝 동안 노히트 행진을 펼치는 등 8이닝을 단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2013년 빅리그 진출 후 한 경기에서 가장 많은 공 116개를 던진 류현진은 속구(포심 패스트볼+투심 패스트볼) 44개, 컷 패스트볼 27개, 체인지업 33개, 커브 11개, 슬라이더 1개로 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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