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KDB생명, 보험상품 배타적 사용권 획득

교보라이프플래닛·KDB생명, 보험상품 배타적 사용권 획득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과 KDB생명은 각각 자사에서 출시한 미세먼지질병보험과 디스크 보장보험으로 생명보험협회에서 배타적 사용권을 얻었다고 14일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의 '(무)m미세먼지질병보험'은 국내 최초로 미세먼지 농도와 연계한 신규 보험료 할인 제도를 도입한 상품으로,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았다.
이 상품은 가입 시점과 경과 연도에 공시하는 연간평균 미세먼지 농도를 비교해 감소율에 따라 해당 기간의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KDB생명의 '(무)KDB 탄탄한 T-LINE 보장보험(무해지환급형)'의 '디스크질병(추간판 탈출증)에 대한 진단보장'은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업계 최초로 근골격계 관련 사전예방·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척추질환 진단과 입원, 수술 후 한방 외래 및 장해로 인한 생활비까지 보장한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