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14일 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건강행태의 변화에 따른 질병 예측 및 질병 부담 추계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흡연량이 상위 30%에 해당하는 흡연자가 흡연하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기대여명은 35.01세로 흡연했을 때보다 2.36년 증가했다.
흡연량 하위 30%에 대해 같은 조건으로 분석한 결과, 기대여명은 35.81세에서 36.02세로 0.21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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