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정일우, 한복 10점 中실크박물관에 전시 外

[방송소식] 정일우, 한복 10점 中실크박물관에 전시 外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 배우 정일우가 사극 출연 때 입은 한복 10점을 중국실크박물관 특별전시를 위해 내놨다고 홍보사 쉘위토크가 14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한국 드라마와 한복: 정일우 출연 사극의 전통의상' 전시회에서는 '돌아온 일지매', '해를 품은 달', '야경꾼 일지', '해치' 등 정일우가 출연한 작품에서 그가 걸친 의상들을 만난다.
한복에 대한 강연도 열릴 예정이다.
▲ MBC는 본사, 계열사, 자회사 프로그램을 모두 보는 VOD(주문형비디오) 월정액 상품을 출시한다.
통합 서비스에는 MBC 인기 예능 드라마, 콘텐츠와 함께 MBC플러스 인기 프로그램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비디오스타', '주간아이돌' 등 화제성 높은 예능 콘텐츠가 추가된다. 16개 지역 MBC 명품 다큐멘터리와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는 디지털 콘텐츠인 '오분순삭', '드라맛집', '하루한컷' 등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상품은 오는 15일 KT스카이라이프에서 만난다.
▲ MBN은 KBS에서 '해피선데이-1박2일' 등을 연출하다 자사로 이적한 유일용 PD가 입사 후 첫 예능 '자연스럽게'를 연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셀리브리티(유명인사)들의 시골 마을 정착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으로, 아름다운 시골 마을의 사계절을 담아낼 예정이다.
올여름 첫 방송 예정.


▲ JTBC2는 다음 달 4일 오후 8시 예능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을 방송한다.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신봉선 등 그룹 셀럽파이브에 소속된 개그맨들이 분야별 전문가들을 찾아 노래와 안무 등을 배우고 '센터'를 뽑는 과정을 담는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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