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무소속 강길부 국회의원(울산 울주)은 14일 울산의 한국석유공사 본사를 방문해 양수영 사장 등에게 지역인재 채용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인력 불균형 해소를 위해 석유공사의 신입 직원 채용이 계속되어야 하며, 대학과 협력해 지역인재 채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울산이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석유공사의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이 원활하게 추진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어 "석유공사 비상경영계획이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들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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