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위 달리던 택시, 난간 들이받고 7m 아래 추락…2명 사상

입력 2019-05-15 06:58   수정 2019-05-15 15:18

다리 위 달리던 택시, 난간 들이받고 7m 아래 추락…2명 사상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15일 오전 5시 21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천 동래교 위를 달리던 택시가 갑자기 보행자 난간을 들이받은 뒤 7m 다리 아래로 추락했다.
[부산경찰청 제공]
이 사고로 택시 기사 A(61)씨가 숨졌다.
승객 B(53)씨도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어떤 이유로 택시가 추락한 것인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read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