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바이올린 경매낙찰금, 한예종 꿈나무 장학금으로

입력 2019-05-15 17:27  

헨리 바이올린 경매낙찰금, 한예종 꿈나무 장학금으로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가수 헨리(30)가 지난달 자선경매에 출품했던 바이올린 경매 낙찰금이 음악 꿈나무에게 전달됐다.
한국메세나협회와 전문 경매사 케이옥션은 15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김주선(17) 양에게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헨리는 지난달 '케이옥션 사랑나눔 자선경매'에 추억이 깃든 바이올린을 기증했다. 최초 5만원으로 시작한 경매가가 1천만원으로 치솟는 장면이 MBC TV '나 혼자 산다'에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김 양은 2018 티보바르가 국제콩쿠르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고 2017 오사카 국제콩쿠르 파이널에 진출한 인재라고 메세나협회는 전했다.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