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공인회계사회는 남북 경제협력 시대를 대비해 북한회계를 이해하고 북한의 대내외 경제정책 변화를 짚어보는 '남북경제협력-회계 통일이 우선이다'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책은 '북한회계를 이해하다' '우리는 무엇을 해왔는가?' '경제개방으로 달라지려는 북한' '미래를 위한 준비' 등 총 4부로 구성됐다. 남북한 회계용어 비교와 주요 회계법인의 남북회계협력서비스 조직 소개도 담겼다. 회계법인의 경제·회계협력센터장과 북한 관련 학계 연구자들로 구성된 남북회계협력위원회 회원들이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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