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한화는 서울지방보훈청과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시즌4'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나라사랑 클린하우스'는 ㈜한화가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이달부터 내년 말까지 이어질 이번 '시즌4'는 총 2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임직원들이 직접 국가유공자 주택에서 낡은 지붕 교체, 방수 공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장교동 한화빌딩 본사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한화 옥경석 대표이사와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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