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18개 협력사와 난지도서 '상생나무' 심기

입력 2019-05-17 09:35  

효성중공업, 18개 협력사와 난지도서 '상생나무' 심기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효성중공업[298040]은 지난 16일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협력사와 '상생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시작한 '동반성장 간담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효성중공업 임직원과 함께 삼동, 동양특수금속 등 18개 부품·원자재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 임직원은 난지도 생태환경 복원과 보전을 위해 노을공원에 도토리나무 등을 심었다.
효성[004800] 관계자는 "조현준 회장은 평소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아프리카 속담을 자주 언급하면서 동반성장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기술, 시스템, 판로개척, 재무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huma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