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은 19일 대체로 흐리고 평안도와 황해도에 비가 내리겠으며, 함경도도 낮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북부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내일 새벽이나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어제보다 4도 내지 8도 낮아져 날씨가 신선해질 전망이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상된다고 중앙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리고 비, 23, 70
▲중강 : 흐리고 비, 24, 70
▲해주 : 흐리고 비, 21, 70
▲개성 : 흐리고 비, 24, 80
▲함흥 : 흐리고 비, 20, 70
▲청진 : 흐리고 가끔 비, 18,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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