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GS수퍼마켓은 초저가 상품을 찾는 고객을 겨냥해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일산 태영점을 알뜰형 점포로 재단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알뜰형 점포는 저렴한 상품을 찾는 고객들을 겨냥해 저가형 상품과 농·수·축산 등 1차 상품, 대용량 상품 등을 늘린 새로운 형태의 매장이다.
현재 대전 송강점과 부곡점 등 4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GS수퍼마켓은 저가형 상품 400여개를 개발해 알뜰형 점포에 도입하고 매장 환경은 시장 분위기로 연출했다.
GS리테일은 이외에도 프리미엄 점포인 부산 용호점, 신선 델리 강화형 점포인 사당 태평점 등 다양한 형태의 점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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