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익성적 평균 673점…49개 시행국가 중 18위

입력 2019-05-21 10:52  

한국 토익성적 평균 673점…49개 시행국가 중 18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한국 토익(TOEIC) 응시자 평균성적이 토익이 시행되는 49개국 중 18위를 기록했다.
21일 한국TOEIC위원회에 따르면 작년 한국 토익 응시자 평균성적은 673점으로 페루(675점)에 이어 18위였다. 재작년보다 점수는 3점, 순위는 한 계단 떨어졌다.
토익 평균성적이 가장 높은 나라는 영어권 국가인 캐나다로 871점이었다. 이어 체코(812점)와 독일(798점), 레바논(786점), 벨기에(774점) 등이 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국가들은 필리핀(727점)을 빼면 한국보다 토익 성적이 낮았다. 요르단이 671점(20위)으로 한국 다음으로 높았고 한국과 이웃한 중국과 일본은 각각 578점(36위)과 520점(44위)이었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