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한국거래소의 주가지수 정기변경으로 코스닥150 지수에 신규 편입되는 종목들이 22일 장 초반 강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 26분 현재 유틸렉스[263050]는 전날보다 6.19% 오른 9만4천4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와이솔[122990](5.61%), 에코프로비엠[247540](4.68%), 천보[278280](4.44%), 올릭스[226950](4.16%), 이엠코리아[095190](4.16%), 에이비엘바이오[298380](4.05%), 강스템바이오텍[217730](3.95%) 등도 동반 상승했다.
한편 코스피200 지수에 새로 편입되는 한일현대시멘트[006390](1.57%), 애경산업[018250](1.00%) , 휠라코리아[081660](0.96%),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0.17%) 등도 소폭 올랐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내달 14일부터 코스닥150 지수에 유틸렉스 등 12개 종목을 새로 넣고 인터파크 등 12개 종목을 제외하기로 했다.
코스피200 지수에는 휠라코리아 등 4개 종목이 들어가고 SBS[034120] 등 4개 종목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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