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 그룹의 상속녀이자 할리우드 스타인 패리스 힐튼(37)이 한국 예능에 출연한다.
스카이드라마는 다음 달 방송될 예능 '우리집에 왜 왔니'에 힐턴이 출연해 MC들과 즐거운 파티를 열 예정이라고 22일 예고했다.
프로그램은 가수 김희철, 개그맨 김신영, 모델 한혜진과 오스틴 강 4명의 MC가 유명인의 집을 찾아 파티를 여는 내용이다. 지난 19일 첫 방송에 혜민 스님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힐튼은 오는 30일 한국에 온다. 2014년 이후 5년 만의 내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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