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연합뉴스) 충북 영동군 황간면의 한 농가에서 자두 수확에 한창이다.
이 농가는 지난 8일부터 자두를 수확해 수도권 농협 공판장 등으로 출하하고 있다.
이 농가는 비닐하우스에서 자두를 재배해 노지에서 기르는 자두보다 수확 시기를 40여일 이상 당겼다.
농민 김모(56) 씨는 "비닐하우스 자두는 노지 자두보다 한 달 이상 이른 시기에 출하하고, 품질도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2019.5.23 (글 = 변우열 , 사진 = 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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