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FC 서울은 28일 7시 30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성남 FC와의 올해 첫 K리그1 주중 홈 경기를 '직장인의 날'로 정해 다양한 행사를 연다.
매표소에 명함을 제출하는 직장인 팬에겐 일반석에 한해 관람권을 한장 더 제공한다.
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운영되는 '청춘포차'에서도 명함을 제시하면 생맥주를 한 잔 더 준다.
하프타임에는 E석에서 선수와의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서울은 이 경기에 소방공무원과 가족을 초청하는 행사도 마련한다.
입장권 예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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