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도시에서 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토요나들이' 참여 희망가족 총 20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식물의 기초, 농업의 다원적 기능, 새싹인삼 심기, 곤충 관찰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시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과 그 가족이 상해보험 가입 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내달 15, 22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등 총 4차례 운영하며 회당 50명, 총 200명 대상이다. 장소는 서초구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시민자연학습장이다.
초등학생이 주 교육 대상이지만 초등학생 형제자매가 있는 유치원생도 같이 올 수 있다.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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