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24일 오전 2시 32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한 중장비 부품 생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건물 360여㎡와 기계, 완제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오전 4시 12분께 불을 모두 껐다.
한밤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