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독일의 옥상 녹화 시스템 업체 징코(ZinCo)와 환경친화적인 스마트 옥상 녹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징코는 뉴욕의 하이라인(The High Line), 서울의 서울로 7017 등의 녹화 시스템을 만든 세계적인 업체라고 공사는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옥상 녹화 사례를 공유하고, 미세먼지를 줄이는 녹화 시스템 정보를 교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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