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손병석 코레일 사장이 24일 순천 차량사업소와 기관차승무사업소 등 전남지역 철도 현장을 찾아 차량 정비 현황을 둘러보며 하절기 폭염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손 사장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열차 사전 정비에 온 힘을 쏟아달라"고 당부하고 작업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여수엑스포역과 순천역 등도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하절기를 맞아 행락객과 지역축제 여행객이 늘어나는 만큼 고객 안내 등 서비스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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