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위탁기관인 고양이민자통합센터(센터장 김세영)는 26일 경기도 고양시 행주서원에서 고양행주문화제와 연계해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2학기 개강식을 열었다. 개강식에 참여한 외국인들은 행주산성을 둘러보고 고양경찰서의 지원을 받아 범죄예방 교육도 받았다. 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앞으로도 역사적 문화 유적지 탐방을 통해 이민자의 한국정착을 돕고 한국을 이해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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