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바른전자[064520]는 27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자본 감소(무상감자) 의안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자본감소 방법은 1주당 액면금액 500원의 보통주식 5주를 동일 액면금액의 보통주식 1주로 무상병합하는 것"이라며 "재무구조 개선을 사유로 하므로 상법에 의거 채권자보호절차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구주권 제출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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